이 설문의 답변들을 통계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. 아래의 표와같은 결과가 나옵니다.
전체 설문 응답자 중 90.1%가 24시간 회복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하였습니다. 24시간 회복이 전혀 되지 않았다고 답변하신 응답자는 9.9%였습니다.
전체의 90.1%에 해당하는 환자분들이 24시간 회복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을 해주었습니다. 비록 절대 다수가 "빠르게 회복되었다. 불편감이 거의 없었다" 라고 말하고 있지만,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 그런지? 사례를 모아 보니 몇 가지를 도출할 수 있었는데요
1) 사이즈가 매우 크게 들어가는 경우
2) 특이한 체형을 갖고 있는 경우 (뼈/연골의 이상한 모양, 지나치게 타이트한 피부조직, 심각한 새가슴 등등)
3) 환자가 수술 당일날의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경우
정말 여러 가지를 열거할 수 있지만 간추리면 이런 정도일 것같습니다.
보형물의 사이즈가 체형에 비해 너무 크면, 박리 공간을 무리하게 넓혀야 하고, 그런 과정 중에 출혈이나 기타 통증 감각기를 건드릴 수 있는 것이고..... 결국 오래 지속되는 통증으로 이어지고요.
살이 아주 타이트한 분들은 보형물이 들어가서 자리를 잡기까지, 즉 피부가 신장력을 받아서 늘어날 때까지는 압박감을 강하게 받기 때문에 골막 등 통증을 느끼는 기관이 눌리니까 불편하다는 신호를 계속 받게 되는 경향을 보인 바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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